튀니지, 엘젬 & 카이로우완(2010,11)

2022. 9. 14. 08:13아프리카

튀니지는 자연 환경은 아프리카의 영향을, 문화 환경은 고대 로마와 아랍 정서의 영향을 받아서 

아프리카 같지도 서구 같지도 않은 독특한 서구식 아랍국입니다.

치안이 좋고 외국인에 대하여 호의적인 튀니지는 국토의 절반이 사막이고 13%만이 농경지이나,

많은 유적지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북아프리카의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읍니다.

 엘젬의 콜로세움은 AD 230-238년에 지어졌다고 추정되며

4만 5천명을 수용할수있는 세계 문화 유산인 동시에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크며

 세계에서 3번째로 로마, 베로나 다음으로 큰 콜로세움이며

 영화 gladiator에 나왔던 이야기의 배경이 되었던곳이라고 합니다.

 

 튀니지 낙타의 특징은 봉이 하나고 흰색 낙타가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수명은 35년, 빠를때 속도는 40km이고 고기도 먹고 털은 걷옷으로 만들고 관절은 기념품을 만드는 

하나도 버릴때가 없는 동물입니다. 한마리당 1,500~2,000유로

 

 

 

 

 벤 알리 대통령 포스터

튀니지에서 어딜가나 흔하게 볼수있는 포스터입니다.

 튀니지 국기

카이로우안은 670년에 도시가 건설되었으며

인구 15만명밖에 안되는 아주 작은 도시지만 과거 세계에서 세 번째로 지어진 모스크가 있어

무슬림들에게는 이슬람의 성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37km 산에서 지하로 끌어온 아그라비테 인공 저수지

 

 아프리카 최초의 카이로우완 그레이트 모스크

120개가넘는 모스크중 제일 큰곳입니다.

 

 

 

 모스크안에서 결혼식이 열리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