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May, 2022)

2022. 9. 7. 08:09조지아,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인 코카서스산맥에 위치하여 지리상으로는 아시아로 분류, 하지만 문화적, 종교적, 역사적으로 동유럽에 가깝다고 합니다.

인구 305만명, 면적 3만㎢ 정도의 작은 나라지만 고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한 곳이며

서기 301년 세계에서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된 나라로 

대홍수 끝에 노아의 방주가 발견된 아라랏산이 터키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아테네의 신전을 빼닮은 가르니 신전

 

세계 최대의 주상절리 가르니 신전(Garni Temple) 아래 계곡

가르니계곡에서 세계 최대의 주상절리를 감상하며 하이킹 할 수 있습니다.

 

 

 

게하르트 Geghard 수도원

게하르트 Geghard 수도원

게하르트 Geghard 수도원

Kecharis 수도원

세반 호수(Sevan Lake)는 평균고도 1,900m 정도의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

내륙국가 아르메니아에서는 '아르메니아의 바다' 라 불릴 정도로 커다란 호수입니다.

호숫가에 세바나방크(Sevanavank) 수도원이 있습니다. 

 

 

 

예레반 남쪽의 아르메니아-터키 국경지대 코비랍에서는 코비랍(Khor Virap) 수도원과 함께 드넓은 평지에 우뚝 솟아 있는 아라랏 산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해발 5,137m 높이에  산꼭대기에는 만년설로 뒤덮여 있고

과거에는 아르메니아의 산이었으나 현재는 터키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창세기에서 대홍수에 대비해 건조된 노아의 방주가 표류 끝에 처음 도달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다.

 

이곳 코비랍 수도원에서 터키와 국경까지의 거리는 8km

 

코르비랍게하르트 등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중요한 교회입니다.

 

 

노라방크(Norabanq)

노라방크(Norabanq)

노라방크(Norabanq)

 

노라방크(Norabanq)

노라방크(Norabanq)

 

The Arch oh Charents

 

Jermuk Fall

Jermuk Fall

Jermuk Fall

Jermuk Fall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