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의 세인트키츠(St. Kitts) 2012,02

2022. 9. 15. 07:08중남미

 

정식명칭은 세인트키츠네비스연방(Federation of Saint Kitts and Nevis)이다.

수도는 바스테르(Basseterre)

 

1983년 영국에서 독립

 

인구 4만명에 원숭이가 4만마리로 세인트 키츠 인구만큼 있다.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있는 나라이다.

영국과 프랑스의 다툼 끝에 1782년 세인트키츠섬에 대한 영국 통치가 확립되었고 이듬해 네비스섬과 함께 영국령이 되었다.

1967년부터 영국 연방주로 지내다 1983 9 19일 세인트크리스토퍼네비스연방으로 독립하였고 1988년 세인트키츠네비스 연방으로 국명을 바꾸었다.

 

카리브해 동쪽 소앤틸리스 제도에 속하는 세인트키츠와 네비스 등 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대를 따라 연결된 2개의 섬 주위에는 산호초가 발달해 있고 허리케인의 길목에 위치하여 가끔 큰 피해를 입는다.

세인트키츠로부터 분리를 원하는 네비스섬은 자체적인 입법권과 어느 정도의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다.

 

1967세이트 네비스안탈라라는 이름으로 자치권을 획득하고 1983 9월에 이르러 완전 독립을 달성한다.

영국연방의 48번째 가맹국이며 국제 연합(UN) 158번째 승인국이기도 하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관광이며, 특히 국가 수출의 60% 이상을 사탕수수가 차지하고 있다.

주민은 흑인 41%, 인도계 41%, 혼혈 16%이고 언어는 영어를 사용한다.

종교는 성공회가 75%로 강하며 가톨릭도 있다.

 

 

세인트키츠 네비스는 캐리비언해의 가장 오랜된 식민지 영토중 하나이다.

1624년 세인트키츠는 서인도제도에서 최초의 영국 식민지가 되었으며 그 후 두 나라가 그 섬의 분할을 결정 했을 때인 1625년에 캐리비언에서 최초의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다.

 

유럽인이 도착하기 전에 5천년 간, 섬은 인디언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유럽인이 오기 전에 가장 최근 정착한 민족은 약 3세기 전에 섬에 왔던 칼리나고 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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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큰 섬, 세인트키츠 섬과 네비스 섬이 있다. 두 섬 모두 화산섬이며 열대 우림이 전체를 뒤덮고 있다. 가파른 비탈이 많아서 이런 봉우리 인근에서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

대부분의 인구가 해안 근처에서 살고 있으며 산에서 흘러나오는 지류가 있어서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세인트키츠에는 작은 호수가 있다.

 

왼쪽은 캐러비안해 오른쪽은 아틀랜틱해





시내 거리


식물원에 있는 400년된 나무


열대우림안에있는 식물원

 

5,000명의 승객들이 두개의 크루즈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