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주 퓌센과 백조의 성이라 불리는 노이슈반슈타인성(2011,08)
2022. 9. 14. 09:41ㆍ독일, 스위스
독일 남부지방 바이에른주의 퓌센은 알프스 기슭의 포르겐 호수로 들러 싸여 있는 도시로 주위의 우거진 숲, 산, 호수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또한 퓌센에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에 2개의 유명한 백조의 성이라 불리는 노이슈반슈타인(Neuschwanstein)성과 호헨슈반가우(Hohenschwangau)성이 있습니다.노이슈반슈타인(Neuschwanstein)성은 바이에른왕 루드비히 2세가 건설한 성채궁전으로 17년이라는 세월과 거액의 비용을 들여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혼을 다해 만들어낸 백색의 아름다운 성이 독특하고도 낭만적인 느낌을 주는 성으로 이 성을 본떠 만든 것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유명한 테마파크에 있는 디즈니랜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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