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디피레네 주 알주(Alzou) 협곡의 석회암 절벽 위에 세워진 작은 중세 마을이다. 노트르담 성당의 '검은 성모'상을 찾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부드러운 맛으로 널리 알려진 호카마두 치즈의 생산지 알주(Alzou) 협곡의 오른쪽 110~364m(평균 279m) 높이의 석회암 절벽 위에 지어진 중세 마을 병고침의 기적이 많이 일어나서 귀족, 왕들이 주로 찾던 성지였던 이 곳은 중세 이후 여러 차례의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17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보수되었고 열성적인 카오르 주교의 노력에 의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순례지가 되었다. 순례자들이 고행을 위해 온 몸을 쇠사슬로 묶고 무릎으로 기어올랐다는 순례자의 계단 (216개)

2014년 ‘프랑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을(Le village préféré des français) 선발대회에서 왕관은 피레네 산맥 자락의 중세기 마을 코르드-쉬르-시엘(Cordes-sur-Ciel)이 차지했습니다. 2014년 타이틀을 걸고 프랑스 각 지역을 대표하여 선정된 22개 후보마을들은 주민, 방문객, 네티즌들의 투표를 얻어내기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22일에 걸쳐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고 합니다. 프랑스2의 특집방송을 통해 22개 후보마을 주민들은 모두가 자기네 고장이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자부심을 강하게 표명했는데, 사실상 순위를 가릴 수 없을 만큼 모든 마을들은 제각기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코르드-쉬르-시엘(Cordes-sur-Ciel)은 카뮈를 비롯한 많은 문화계 ..

2년전에 다녀온 리퀴뷔르의 예쁜 동화마을에 반해서 다시찾은 알자스 와인가도(Route des vins d'Alsace)의 마을들 2013년 프랑스에서 제일 예쁜 마을로 선정된 알사스의에기솅(Eguisheim) Eguisheim Eguisheim Eguisheim Eguisheim Eguisheim Eguisheim Eguisheim Eguisheim booking.com에서 countryside와 nature를 filtering해서 저렴한 가격에다 breakfast를 2층방에까지 가져다준 호사를 누릴 수 있었던 B$B호텔 프랑스 와인가도의 중심 마을 '콜마르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1871∼1919)는 독일령이었던 이 작은 도시는 독일과 프랑스의 오랜 영토 싸움이 있었던 곳입니다. 독일어로 수업 ..

프랑스 알사스지역 와인가도의 아름다운 중세Town 리퀴뷔르 입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고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스트라스버그에서 리퀴뷔르 가는도중 7.5 에이커 넓이의 황새공원(The stork park)도 들려보세요. 스트라스버그에서 60km 떨어져있습니다. www.cigogne-lout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