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1. 21:36ㆍ아프리카
모리셔스에서시작, 마다가스카르, 남아공까지 여행하는 첫 번째 여정을 끝내고
Back to Back으로 남아공에서 출발해 서아프리카 몇나라를 거쳐 스페인령 카나리제도를 들러 포르투갈 리스본까지의 두번째 여정을 시작합니다.
Day 17
나미비아(Namibia)
나미비아(Namibia)는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국가로
북쪽은 앙골라(Angola), 동쪽은 보츠와나(Botswana), 남쪽은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과 국경을 이룹니다.
두번째 여행의 첫 기항지 서아프리카 나미비아 월비스 베이(Walvis Bay)
이곳에서 월비스 베이(Walvis Bay)와 스와콥문트(Swakopmund ) 를 여행 합니다.
두 도시는 30km 떨어져 있으며 나미비아 서쪽 해안을 에서 만날 수있는 아름다운 도시들 입니다.
나미비아의 주요 항구 월비스 베이는 10만 마리 정도가 서식하는 세계 최대 플라밍고 서식지 중의 하나이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막이 바다를 만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월비스 베이(Walvis Bay)' 근처 높이 383m로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모래언덕 듄7(Dune7)
월비스 베이(Walvis Bay) 주변에는 카약, 돌고래 크루즈, 샌드보딩 등의 액티비티가 많습니다.
월비스 베이(Walvis Bay) 근처 높이 383m로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모래언덕 듄7(Dune7)
빈민가 판자촌
스와콥문트(Swakopmund ) 로 이동
대서양과 맞닿아 있는 휴양 도시인 스바코프문트는 식민지 시기 독일풍의 건물들이 상당수 남아 있어
시내를 걸으며 유럽의 느낌을 느끼기 좋습니다.
대서양 연안 아름다운 도시 스와콥문트는 독일 식민지배로 항구 건설이 시작되어 독일풍의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배우 브래드 피트 Brad Pitt와 앤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의 신혼 여행지로 더욱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서양 연안 아름다운 도시 스와콥문트
핑크 소금 염전
Day 20
앙골라(Angola)
서쪽 해안으로는 남대서양과 접하고 있으며 북쪽과 동쪽으로는 콩고 남서쪽으로는 잠비아, 나미비아와 접하고 있습니다.
루안다(Luanda)는 수도로 최대도시이며 앙골라의 정재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는 루안다가 중심입니다.
아프리카의 진주라 불리는 앙골라 루안다(Angola, Luanda)에 크루즈가 도착
환영 댄스
Palacio de Ferro
Palacio de Ferro
군사박물관 Fortress of São Miguel
16세기에 세워진 미구엘 요새는 포르투갈의 총독 명령으로 루안다 가장 높은 곳에 지어진 요새로
그 이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다가 1938년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군사박물관 상 미구엘 요새 (Fortress of São Miguel)
군사박물관 상 미구엘 요새 (Fortress of São Miguel)
군사박물관 상 미구엘 요새 (Fortress of São Miguel)
아줄레주 타일이라고 부르는 포르투갈의 흰색, 파란색 장식의 도자기 타일
Miradouro da Lua 전망대
Miradouro da Lua 전망대
Day 22
상 투메 & 프린시페 (Sao Tome'e Principle)
적도 근방의 대서양에 위치하며, 가봉의 북서 해안에서 300km 정도 떨어져 있고
상투메 프린시페는 상투메라는 섬과 프린시페라는 섬2개로 구성되어 있는 작은 섬나라입니다.
상 투메는 포르투갈어로 '성 토마스'를 뜻하며 '프린시페'는 왕자를 뜻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세이셸에 이어 두번째로 작은 국가로
원래는 무인도였지만 15세기 말 포르투갈이 죄수와 노예들의 유형지 겸 플랜테이션 강제 노동 기지로 활용했고,
이후에는 노예 무역 중계 기지로 이용되었습니다.
1975년에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했으며 토착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카카오를 수출하는 가난한 농업 국가입니다.
Day 24
코트디부아르(아이보리 코스트 Ivory Coast)
아이보리 코스트는 서아프리카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가나(Ghana), 서쪽으로는 라이베리아(Liberia), 북쪽으로는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와 말리(Mali), 남쪽으로는 대서양에 접해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의 정식 명칭은 코트디부아르 공화국(Republic of the Cote d'Ivoire)으로
영어권에서는 ‘상아 해안’의 뜻인 아이보리 코스트(Ivory Coast)로 불리기도 합니다.
과거 아프리카 초원에서 사냥한 코끼리의 상아를 유럽으로 반출하던 항구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코트디부아르의 경제 수도 아비장(Abidjan)에서 내려 여행을 합니다.
식민지 시절의 수도 Grand Bassam
박물관
식민지 시절의 수도 Grand Bassam
Grand Bassam의 대학생들
Grand Bassam의 대학생들
Day 26
세네갈(Senegal)
세네갈(Senegal)은 아프리카 대륙의 서쪽 끝, 대서양과 접해 있는 나라로, 북쪽으로는 모리타니(Mauritania), 동쪽은 말리(Mali), 남쪽은 기니(Guinea)와 기니비사우(Guinea-Bissau), 그리고 내륙국 감비아(The Gambia)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수도는 다카르(Dakar)
크루즈는 아프리카의 도시 중에서 많은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도 다카르(Dakar)에 정박합니다.
다카르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고레섬(Island of Goree)에 도착
고레섬은 15세기 중엽에 포르투갈에 처음 점령당한 뒤 네덜란드, 프랑스 그리고 영국의 지배를 받으며
아프리카 노예 중계지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섬을 통해 미국으로 노예로 팔려간 역사를 가진 섬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레섬 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 슬픈 역사를 감추고 있는 곳입니다.
고레섬은 15 ~ 19세기에 포르투칼,네덜란드,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으면서 아프리카 연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노예무역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고레섬은 차가 없는 작은 섬, 걸어서 섬을 다 돌아 볼 수 있습니다.
Day 29
Spain, 카나리 제도(Canary Island)
유럽보다는 아프리카와 더 가까운 카나리 제도는 7개의 큰 섬과 여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anta Cruz de Tenerife
테네리페는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이 섬은 에테나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 경관을 제공합니다.
산 전체가 구름 위로 우뚝 솟아 있지만 식물은 많지 않고 대부분 짧은 관목입니다.
하이킹을 하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최고봉인 테이데 산(Pico del Teide, 해발 3,718m)
산 정상은 마치 외계 표면처럼 매우 이상하고 흥미롭습니다.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장 큰 광장 중 하나인 스페인 광장
Day 30
Spain, Canary Island
Las Palmas
라스 팔마스 데 그란 카나리아(Las Palmas de Gran Canaria) 또는 라스팔마스(Las Palmas)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스팔마스 주의 주도이자 카나리아 제도의 최대 도시
카나리아 제도에 최초로 세워진 산타 아나 성당(Las Palmas Cathedral)
Casa de Colon
그란 카나리아는 콜럼버스의 고향입니다.
콜럼버스는 그의 팀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위해 이곳에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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